이윤지, 둘째 소울 200일 사진 공개 "300일 앞두고..감개무량" [SNS★컷]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소울이의 200일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월 26일 인스타그램에 "라니 100일 사진 찍었던 작가님께 소울 200일 사진. 이런 공통점 만들기가 좋아 굳이 기다리느라 우리 소울이 많이 컸지만 받아보니 그 감성 그대로다"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 라니는 컸고 엄마 아빠는 늙... 넘어가자. 아무튼 감개무량. 300일 앞두고 200일 사진 보기"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행복한 이윤지네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윤지는 라니와 입을 맞추고 있고, 이윤지의 남편은 소울이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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