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공설추모공원 설 연휴 기간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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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다음 달 11∼14일 공설추모공원 '의왕하늘쉼터'운영을 중단한다고 26일 밝혔다.
2010년 2월 1일 개장한 의왕하늘쉼터는 봉안담(6천900기)과 자연장지(4천840기)로 이뤄져 있다.
의왕하늘쉼터는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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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다음 달 11∼14일 공설추모공원 '의왕하늘쉼터'운영을 중단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신 설 연휴를 전후한 1월 30일부터 2월 10일, 2월 15일부터 21일까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성묘할 수 있도록 했다.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 서비스 회원 가입 후 신청하면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010년 2월 1일 개장한 의왕하늘쉼터는 봉안담(6천900기)과 자연장지(4천840기)로 이뤄져 있다.
의왕하늘쉼터는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을 중단한 바 있다.(문의:☎031-345-2831~2834.노인장애인과)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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