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중화권 대표 SNS 위챗계정 개설 운영

2021. 1. 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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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중화권 대표 SNS 위챗계정 개설·운영- 새만금 인지도 높이고, 투자유치 홍보까지..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중화권에 새만금의 인지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투자유치를 이끌어내기 위해 중화권 대표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인 위챗(wechat)*에 새만금개발청 공식계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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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중화권 대표 SNS 위챗계정 개설·운영
- 새만금 인지도 높이고, 투자유치 홍보까지..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중화권에 새만금의 인지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투자유치를 이끌어내기 위해 중화권 대표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인 위챗(wechat)*에 새만금개발청 공식계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 위챗: 약 12억 명 정도의 이용자 보유, 팔로워는 공식계정에서 배포하는 최근 소식과 정보 구독 가능

 ㅇ 새만금청 계정은 위챗 내 공식계정 검색(영문 saemangeaum)을 통해 구독할 수 있다.

 ㅇ 위챗계정은 새만금청 중국어 누리집(홈페이지)과 연동해 운영하며, 휴대폰으로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새만금 소개, 사업현황, 투자정보를 기본메뉴로 매주 최신 소식과 투자환경 및 정책, 문화홍보 등의 자료를 게시할 계획이다.

□ 새만금청은 중화권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위챗계정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경제 관련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다양한 연계 홍보를 추진해 구독자의 저변을 확대함으로써 ‘새만금 인지도 향상’과 ‘투자 관심기업 발굴’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이다.

□ 이용욱 개발전략국장은 “정부 주도로 속도감 있게 추진되는 새만금 사업을 해외에도 널리 알려 국제적 관심을 유도해 나가겠다.”라면서, “이번에 개설한 새만금청 위챗계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중화권 기업의 투자유치를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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