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보호 홍보' 호날두 여친, 西 전 여왕에게 감사 X-MAS 카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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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보호를 위해 적극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깜짝 선물을 받았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조지나가 아랍에미레이트(UAE)에서 호날두와 새해 휴가를 보낸 이후 토리노로 돌아온 후 한 장의 카드가 도착했다. 스페인 현 국왕 필리페 6세 모친이자 전 여왕인 소피아로부터 왔다"라고 전했다.
조지나가 소피아 전 여왕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이유는 기부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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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동 보호를 위해 적극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깜짝 선물을 받았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조지나가 아랍에미레이트(UAE)에서 호날두와 새해 휴가를 보낸 이후 토리노로 돌아온 후 한 장의 카드가 도착했다. 스페인 현 국왕 필리페 6세 모친이자 전 여왕인 소피아로부터 왔다”라고 전했다.
조지나가 소피아 전 여왕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이유는 기부 활동이다. 그는 아동 보호 NGO인 누에보 푸투로에서 모델 및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전 세계 아동 보호 홍보를 적극 펼쳤다.
결국, 소피아 전 여왕은 조지나의 행보에 관심을 갖고 인정하게 됐고,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며 인정 받게 됐다.
조지나는 딸 알리나를 출산했으며, 대리모 2명을 통해 출산한 큰 아들 주니어와 쌍둥이 남매를 같이 키우고 있다.
그는 “언젠가 식구가 늘어날 수 있다”라며 아이들을 사랑하고 있으며, 호날두 역시 자식들에게 사랑을 듬뿍 줄 정도로 애정이 깊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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