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지진 피해 인도네시아에 성금 2억

이태규 기자 classic@sedaily.com 2021. 1. 26.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금융그룹이 최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인도네시아 적십자사에 성금 2억 원을 전달한다고 26일 밝혔다.

윤종규(사진) KB금융 회장은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인도네시아 현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 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KB금융은 인도네시아 기업 시민으로서의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사진 제공=KB금융
[서울경제]

KB금융그룹이 최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인도네시아 적십자사에 성금 2억 원을 전달한다고 26일 밝혔다.

성금은 KB국민은행의 자회사 ‘부코핀은행’과 KB국민카드의 자회사 ‘KB 파이낸시아 멀티파이낸스’를 통해 인도네시아 적십자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종규(사진) KB금융 회장은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인도네시아 현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 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KB금융은 인도네시아 기업 시민으로서의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규 기자 classic@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