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1시즌 V리그 올스타 발표, 김연경 최다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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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이 '도드람 2020~2021 V리그' 올스타 명단을 26일 발표했다.
2020도쿄올림픽 최종예선전 때문에 취소됐던 지난 시즌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또 한번 오프라인 올스타전이 무산된 가운데, 온라인 팬 투표로 올스타만 선정했다.
남자부 한선수(대한항공)도 통산 10번째 올스타 선정의 경사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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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도쿄올림픽 최종예선전 때문에 취소됐던 지난 시즌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또 한번 오프라인 올스타전이 무산된 가운데, 온라인 팬 투표로 올스타만 선정했다. 15일부터 25일까지 KOVO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온라인 팬 투표를 통해 남녀 K스타, V스타를 합쳐 28명의 선수가 선정됐다. 총 12만2084표가 나왔다. 역대 올스타전 최다투표 참가는 2018~2019시즌의 12만2253표다.
11시즌 만에 V리그로 돌아온 ‘배구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8만2115표로 최다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남자부에선 시즌 도중 팀을 옮겨 화제를 모았던 신영석(한국전력)이 7만5824표로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남녀를 통틀어선 전체 2위다.
양효진(현대건설)은 통산 12번째로 올스타에 선정돼 이 부분 최다기록인 황연주(현대건설·14회)와 공동 2위 여오현(현대캐피탈), 김해란(도로공사·이상 13회)을 추격했다. 남자부 한선수(대한항공)도 통산 10번째 올스타 선정의 경사를 누렸다. 이승원(삼성화재), 임동혁(대한항공), 박경민(현대캐피탈)은 생애 첫 올스타 선정의 기쁨을 안았다. 올스타로 뽑힌 선수들에게는 특별 제작한 트로피가 주어진다.
김종건 기자 mar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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