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규 아이돌·길병민 힙합·유채훈 랩..'팬텀싱어 올스타전' 변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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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각 팀의 리더들이 장르 변주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26일 오후 JTBC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 올스타전(戰)'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대한민국에 크로스오버 음악 신드롬을 일으킨 '팬텀싱어' 최강팀들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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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각 팀의 리더들이 장르 변주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26일 오후 JTBC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 올스타전(戰)'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형중 CP, 김희정 PD, 팀별 리더인 포르테 디 콰트로 고훈정, 인기현상 백인태, 흉스프레소 권서경, 포레스텔라 조민규, 미라클라스 김주택, 에델라인클랑 조형균, 라포엠 유채훈, 라비던스 김바울, 레떼아모르 길병민이 참석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픈 생각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먼저 포레스텔라 조민규는 "아이돌 음악에 레떼아모르 길병민은 힙합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라포엠 유채훈은 "랩이나 R&B 소울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흉스프레소 권서경은 "그간 외국곡들이 많았으니 8090 대중가요를 들려드리고 싶다"고 전해 박수를 이끌었다.
마지막으로 고훈정은 "'팬텀싱어' 자체가 브랜드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장르를 불문하고 사실상 저희 안에서 최대한 주어진 곡들을 저희에 맞게 해석해서 잘 들려드리는 게 가장 '팬텀싱어'다운 것 같다. 그것에 맞게 준비를 하고 있다. 계속 응원 받았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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