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1명 확진..직원 코로나19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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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고촌읍 신곡로에 위치한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포시는 상하수도사업소 하수과 직원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소의 특성상 외부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돼 있어 직원 외 추가 접촉자는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현재 A씨의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현재 7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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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신곡로에 위치한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포시는 상하수도사업소 하수과 직원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소 근무자 전원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필수인력(정수 및 수질관리 인력)을 제외한 근무자 전원은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조치했다.
시는 아울러 26~27일 이틀간 해당 사업소를 임시 폐쇄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소의 특성상 외부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돼 있어 직원 외 추가 접촉자는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현재 A씨의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현재 7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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