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일본 쇼핑몰 통합 관리 솔루션 '넥스트엔진'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고객에게 일본 온라인 쇼핑몰 통합 관리 솔루션 '넥스트엔진(NEXT ENGINE)'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넥스트엔진은 일본 온라인 쇼핑몰들이 판로를 손쉽게 확대할 수 있는 마켓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고객에게 일본 온라인 쇼핑몰 통합 관리 솔루션 ‘넥스트엔진(NEXT ENGINE)’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넥스트엔진은 일본 온라인 쇼핑몰들이 판로를 손쉽게 확대할 수 있는 마켓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이번 연동으로 카페24 일본 플랫폼을 이용하는 일본 온라인 사업자는 판매 상품 특성에 맞춰 라쿠텐 등 마켓플레이스에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온라인 사업자는 카페24를 통해 온라인 마켓별로 주문관리부터 재고관리까지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다.
넥스트엔진은 3만3000여곳 이상 기업 고객을 보유한 현지 업계 1위 솔루션이다. 일본 온라인 사업자가 라쿠텐, 아마존재팬, 야후쇼핑 등 일본 대표 오픈마켓은 물론 슈퍼딜리버리(B2B 도매), 스마비(아동용품 전문 쇼핑몰), 뮤즈코(스마트폰 전용 패션몰) 등 현지 영역별 특화 마켓플레이스까지 총 15개 이상 판로를 손쉽게 연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넥스트엔진과 협력으로 현지 사업자들이 고속 성장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본 온라인 사업자의 비즈니스 성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과의 연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페24는 2018년 10월 일본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공식 론칭했다. 일본 현지 사업자들의 쇼핑몰 구축부터 마케팅, 물류·배송, 글로벌 진출까지 온라인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지원한다. 연 매출액 1조6000억원 규모 일본 패션 대기업 TSI홀딩스가 카페24 일본 플랫폼을 통해 쇼핑몰을 구축한 바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텐프로 아가씨와 결혼하려는 아들…마약 관련돼 있었다"
- "남사스러우니 삭제해" 남친과 여행사진 올린 여교사 학부모에 항의 받았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문영미 "남편 날린 15억원은 봐줘도 외도는 못 참겠더라"
- "실종 직전 '성추행' 검색한 딸, 18년째 못 돌아와"..노부모의 하소연
- 부산 모 병원서 사라진 환자 외벽에 끼인 채 발견…결국 숨져
- "23세로 오해받아 난감"..'초동안' 유지한 57세 남성, 비결 공개
- 송해나 "전 남친에게 나는 세컨드…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것도 목격"
- "이방이 아니네" 부부 자는 호텔방에 불쑥 들어 온 낯선 남자의 정체 '소름'
- 삼촌 명의로 대출받으려고 은행에 시신 데려온 조카 '엽기'
- 김새론, 5월 공연 연극 '동치미' 하차 "건강상 이유"…2년 만의 연기 복귀 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