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그룹, 설명절 이웃돕기 성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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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패션기업 세정그룹이 26일 부산 금정구 세정그룹 본사에서 이웃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세정그룹은 이날 홀몸어르신이나 무료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년소녀가장 등 금정구 지역 저소득층가정 100가구를 선정해 1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세정그룹은 1999년부터 올해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매년 100가구씩 총 2300 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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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은 이날 홀몸어르신이나 무료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년소녀가장 등 금정구 지역 저소득층가정 100가구를 선정해 1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세정그룹은 1999년부터 올해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매년 100가구씩 총 2300 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세정그룹 박순호 회장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나보다 힘들고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눠야 한다"며, "세정은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의지를 밝혔다.
세정은 패션기업 최초로 세정나눔재단을 설립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상생경영을 펴고 있으며, 이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2019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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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강동수 기자] angelds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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