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강릉시의회 올해 의정 활동 '소통'에 역점

이해용 2021. 1. 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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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의회는 올해 최대 역점을 소통에 두고 의정 활동을 하겠다고 26일 밝혔다.

강릉시의회는 이날 2층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신년 정책 브리핑을 열어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의정활동 전문성 강화 등의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소통을 강화하고자 시의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의정 뉴스, 본회의, 5분 자유 발언,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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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강원 강릉시의회는 올해 최대 역점을 소통에 두고 의정 활동을 하겠다고 26일 밝혔다.

26일 강릉시의회 의원들이 정책 브리핑을 하기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촬영 이해용]

강릉시의회는 이날 2층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신년 정책 브리핑을 열어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의정활동 전문성 강화 등의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의원 연구회의 활동을 지원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응 방안 등 시정 현안과 관련된 포럼·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기 위한 자문 기능을 강화하고자 학계, 법조계 등으로 의정 자문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시 의회는 청렴하고 투명한 의회 상을 정립하고자 행동강령 자문위원회도 가동한다.

특히 소통을 강화하고자 시의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의정 뉴스, 본회의, 5분 자유 발언,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

강희문 의장은 "올해 역점을 소통에 두고, 소통에서 시작해 소통으로 끝내겠다는 자세로 일하겠다"면서 "의원 18명 간 소통뿐만 시 집행부, 시민과 소통도 중요시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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