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2020년도 정부 업무평가서 '종합 우수기관' 선정

대전=허재구 기자 2021. 1. 2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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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43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0년도 정부업무평가'에서 기관 종합평가 '우수'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산림청은 이번 평가에서 4개 평가부문(일자리·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부문) 중 일자리·국정과제, 정부혁신, 정책소통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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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과제·정부혁신·정책소통 좋은 평가
자료제공=산림청


산림청이 43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0년도 정부업무평가'에서 기관 종합평가 '우수'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산림청은 이번 평가에서 4개 평가부문(일자리·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부문) 중 일자리·국정과제, 정부혁신, 정책소통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일자리·국정과제 분야의 경우 상생 기반의 산림관리체계 구축으로 산림산업 활력 제고와 국민 체감형 산림복지 확대로 포용성 강화, 지역 기반 산림형 일자리 지원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형 산불·산사태 등 국민안전을 위한 산림재해 적극적 대응, 반려식물 등 숲을 활용한 코로나19 대응 정책 추진 성과,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산림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

또 모바일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디지털 기반의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낡은 관행을 타파하려는 산림청장의 혁신적인 지도력이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정부혁신분야에서는 2년 연속 우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는 한편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혜택을 누리는 포용의 산림을 만들도록 더 힘껏 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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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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