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유채훈 "'팬텀싱어 올스타전' 통해 랩-R&B 도전하고 싶다"

김명미 2021. 1. 2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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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올스타전' 멤버들이 각자 도전하고 싶은 장르를 언급했다.

라포엠 유채훈은 1월 26일 오후 진행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 올스타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팬텀싱어 올스타전'을 통해 어떤 장르에 도전하고 싶냐"는 질문에 "저는 랩과 R&B 소울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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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팬텀싱어 올스타전' 멤버들이 각자 도전하고 싶은 장르를 언급했다.

라포엠 유채훈은 1월 26일 오후 진행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 올스타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팬텀싱어 올스타전'을 통해 어떤 장르에 도전하고 싶냐"는 질문에 "저는 랩과 R&B 소울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흉스프레소 권서경은 "8090 대중가요에 도전하고 싶다. '팬텀싱어'에서 외국 곡을 많이 선보였는데, 우리나라에도 지나온 가요들 중 참 좋은 게 많다. 그런 음악들을 '팬텀싱어' 버전으로 들려주면 감동적일 것 같다"고 말했다. 레떼아모르 길병민 역시 "우리 말로 마음을 울릴 수 있는 노래를 많이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팬텀싱어' 시즌1,2,3 결승 진출 최강 9팀이 자존심을 걸고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2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사진=JT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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