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세한도 특별전 4월 4일까지 연장

이승은 2021. 1. 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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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국보 세한도를 소개하는 특별전인 '한겨울 지나 봄 오듯-세한·평안'을 4월 4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국보 제180호인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를 전체 공개하고, 추사가 겪은 세한의 시간과 현재 우리 사회의 시련을 연결하면서 관람객의 공감을 이끌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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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국보 세한도를 소개하는 특별전인 '한겨울 지나 봄 오듯-세한·평안'을 4월 4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번 전시가 지난 11월 개막한 뒤 2주간 진행됐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 휴관하면서 전시를 보지 못한 관람객이 많아 연장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국보 제180호인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를 전체 공개하고, 추사가 겪은 세한의 시간과 현재 우리 사회의 시련을 연결하면서 관람객의 공감을 이끌어 냈습니다.

전시회의 회차당 관람 인원은 온라인 사전 예매 40명, 현장 발권 10명으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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