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세한도 특별전 4월 4일까지 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보 세한도를 소개하는 특별전인 '한겨울 지나 봄 오듯-세한·평안'을 4월 4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국보 제180호인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를 전체 공개하고, 추사가 겪은 세한의 시간과 현재 우리 사회의 시련을 연결하면서 관람객의 공감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국보 세한도를 소개하는 특별전인 '한겨울 지나 봄 오듯-세한·평안'을 4월 4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이번 전시가 지난 11월 개막한 뒤 2주간 진행됐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 휴관하면서 전시를 보지 못한 관람객이 많아 연장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국보 제180호인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를 전체 공개하고, 추사가 겪은 세한의 시간과 현재 우리 사회의 시련을 연결하면서 관람객의 공감을 이끌어 냈습니다.
전시회의 회차당 관람 인원은 온라인 사전 예매 40명, 현장 발권 10명으로 제한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