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측 "올스타전? 시즌 1·2·3보다 재밌다"

이호영 2021. 1. 2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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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올스타전' 측이 환상의 무대를 예고했다.

김희정 PD는 "첫 방송 편집을 마친 상황이다. 감히 말씀드리지만 어떤 '팬텀싱어' 시리즈보다 재밌다. 제가 시즌1 갈라 콘서트부터 2, 3까지 연출했는데 '팬텀싱어' 모든 시리즈에 애정이 있지만 감히 이번 '올스타전'이 제일 자신 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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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올스타전' 측이 환상의 무대를 예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 오후 JTBC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 올스타전(戰)'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형중 CP, 김희정 PD, 팀별 리더인 포르테 디 콰트로 고훈정, 인기현상 백인태, 흉스프레소 권서경, 포레스텔라 조민규, 미라클라스 김주택, 에델라인클랑 조형균, 라포엠 유채훈, 라비던스 김바울, 레떼아모르 길병민이 참석했다.

이날 김형중 CP는 "멋진 36명과 다시 시청자 분들을 찾아뵙게 돼 뿌듯하다. 이들과 함께 해서 항상 영광이다. 노래를 들을 때마다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싱어들이 훌륭한 플레이와 좋은 음악을 보여주셔서 시즌 1, 2, 3를 잘 마무리했다"며 "프로그램이 끝나고 갈라 콘서트로 많은 관객 분들과 봬왔는데 이번 시즌3 때는 거리두기 때문에 갈라 콘서트를 완전히 채우지 못했다. 공연을 기획한 연출자의 입장에서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 때 '더 많은 분들을 공연장에서 직접 모실 수 없다면 저희가 직접 찾아가자'는 결심을 굳혔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김희정 PD는 "첫 방송 편집을 마친 상황이다. 감히 말씀드리지만 어떤 '팬텀싱어' 시리즈보다 재밌다. 제가 시즌1 갈라 콘서트부터 2, 3까지 연출했는데 '팬텀싱어' 모든 시리즈에 애정이 있지만 감히 이번 '올스타전'이 제일 자신 있다"고 자신했다.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대한민국에 크로스오버 음악 신드롬을 일으킨 '팬텀싱어' 최강팀들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시즌 1, 2, 3 결승에 진출했던 포르테 디 콰트로, 인기현상, 흉스프레소, 포레스텔라, 미라클라스, 에델 라인클랑, 라포엠, 라비던스, 레떼아모르 등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9팀이 총 출동해 매주 최고의 무대를 만든다. 2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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