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양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부산 떠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양준 부산국제영화제(BIFF) 집행위원장이 25년간 몸담았던 부산국제영화제를 떠난다.
전 집행위원장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25년을 끝내고 1월 31일부로 새로운 모험을 향해 부산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양준 부산국제영화제(BIFF) 집행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26/yonhap/20210126132544332tkxq.jpg)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강애란 기자 = 전양준 부산국제영화제(BIFF) 집행위원장이 25년간 몸담았던 부산국제영화제를 떠난다.
전 집행위원장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25년을 끝내고 1월 31일부로 새로운 모험을 향해 부산을 떠난다"고 밝혔다.
그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창설하고, 부산이 아시아 유일의 메이저 영화제의 위상을 확립하는 데 크게 기여했기 때문에 회한이나 미련은 없다"면서도 "영화제의 창설자들과 리더들이 정치인들과 진영 논리에 의해 이용당하고 사분오열된 채 뿔뿔이 흩어져 서로 적대시하는 난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떠나게 돼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5년 동안 여러분과 함께 일한 것은 제게 큰 즐거움이었고 풍부하고 새로운 경험을 얻은 훌륭한 기회이자 소중한 체험이었다"며 "한국 영화의 세계화와 부산국제영화제의 창설과 발전이 실현될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많은 분께 진정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 집행위원장의 사임 결정은 내부에서 사전 논의나 교감 없이 단독으로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전 집행위원장의 임기는 이달 말로 3년을 채웠고, 영화제는 다음달 열릴 예정인 정기총회에서 전 위원장의 연임 여부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영화제 내부에서는 전 위원장의 연임을 당연하게 예상하고 있던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소식에 당황한 분위기다. 전 위원장은 구체적인 사임 이유에 대해 말을 아꼈다.
aeran@yna.co.kr
- ☞ 성폭행 전 야구선수 박명환 아니다…유부남 전직 투수
- ☞ "코로나 항문 검사할테니 모두 바지 내리고 있으라"
- ☞ 성적 나빠 꾸지람하는 엄마 살해한 10대 45년형
- ☞ 제자 성학대 후 6년간 '정신이상자' 행세한 여교사
- ☞ 가수 데뷔한 '화웨이 공주'에 "돈이 좋네"…어떻길래
- ☞ 성추행 폭로한 장혜영…박원순 조문 거부하기도
- ☞ 이재용 옥중메시지 "국민께 드린 약속 반드시…"
- ☞ '야구방망이 폭행' 혐의 아이언 아파트 화단서 숨진 채…
- ☞ 배우 송유정, 지난 23일 사망…향년 27세
- ☞ 박범계, 학창시절 폭력서클 질문에 "몰매 맞은건 사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李대통령, 시장서 '팥붕' 먹방…金여사, 아이들에 나눠주기도(종합) | 연합뉴스
- 이란 "네타냐후 살아있다면 살해"…미확인 사망설 부채질 | 연합뉴스
- '왕을 지킨 남자' 사육신 후손들 갈등에…올해도 '두쪽' 제사 | 연합뉴스
- '벌집구조' 소공동 캡슐호텔 합동감식…50대 日여성 의식불명 | 연합뉴스
- 십센치, 싱가포르 공연 뒤 전액환불 결정…"최상 컨디션 아녔다" | 연합뉴스
- 119에 구조요청 했지만 주검으로…슬픔에 잠긴 30대 공무원 빈소 | 연합뉴스
- 인천 아파트 옥상서 피뢰침 용접하던 70대 관리실 직원 추락사 | 연합뉴스
- 술 취해 점주와 시비 붙자 둔기로 폭행한 60대 영장 | 연합뉴스
- 이란 여자축구대표팀 3명, 호주 망명 의사 철회…3명만 남아(종합) | 연합뉴스
- 스토킹 살해 40대 입원 치료로 조사 난항…체포영장 신청(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