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점탄성 높인 히알루론산필러 '리볼라인 하라-L' 출시
한경우 2021. 1. 26. 13:24
휴메딕스는 점탄성을 높인 히알루론산 필러 신제품 ‘리볼라인 하라-L’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리볼라인 하라-L’은 기존 모노페이직, 바이페이직 필러의 각 장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정제된 고순도의 히알루론산에 휴메딕스만의 기술인 HiVE(High ViscoElasticity)공법을 적용, 화학적 가교를 최소화 하는 대신 물리적 가교를 최적화해 히알루론산 고유의 점성을 유지하면서 필러의 안정성과 탄성 값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휴메딕스는 국내 주요 대학병원에서 24주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리볼라인 하라-L의 팔자주름에 대한 일시적 개선 효과를 입증했으며, 안전성도 확인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신 시술 트렌드에 맞춰 시술 부위에서의 이동이 적고 형태 유지가 잘 되도록 고안된 리볼라인 하라-L을 개발했다”며 “시술 편의성과 안전성 모두 우수해 의료진과 환자에게 환영받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휴메딕스는 리볼라인 하라-L 출시를 기념해 25~31일 리볼라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라’로 2행시를 짓는 이벤트를 통해 선정한 200명에게 회사의 저자극 보습 크림 ‘더마 엘라비에 아토페론 캄 크림’을 준다.
[한경우 매경닷컴 기자 cas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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