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올스타전' CP "장르 파괴 수준 음악 나와, 경쟁 큰 의미 無"

김명미 2021. 1. 26. 13: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형중 CP가 '팬텀싱어 올스타전'의 지향점을 밝혔다.

김형중 CP는 1월 26일 오후 진행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 올스타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경쟁보다 출연자들이 화합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반응에 대해 "경쟁은 큰 의미가 없다"고 운을 뗐다.

한편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팬텀싱어' 시즌1,2,3 결승 진출 최강 9팀이 자존심을 걸고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형중 CP가 '팬텀싱어 올스타전'의 지향점을 밝혔다.

김형중 CP는 1월 26일 오후 진행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 올스타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경쟁보다 출연자들이 화합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반응에 대해 "경쟁은 큰 의미가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매 라운드별로 굉장히 독특한 미션, 과제들이 주어진다. 반드시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저희가 크로스오버라는 말 자체를 경계하는 이유가 있다. 정말 장르 파괴 수준의 음악이 나온다. 록, 발라드, 정통, 성악, 굉장히 어마어마한 장르의 음악들이 나오기 때문에 경쟁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또 "방송을 보시면 차차 의문이 풀릴 거다. '베스트 원을 뽑는다' 같은 지향점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팬텀싱어' 시즌1,2,3 결승 진출 최강 9팀이 자존심을 걸고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2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사진=JTBC)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