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라스 김주택, "'팬텀싱어 올스타전'=피의 축제..또 이런 방송 나올까 싶어"

이승훈 2021. 1. 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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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라클라스 김주택이 '팬텀싱어 올스타전'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이날 미라클라스 김주택은 '팬텀싱어 올스타전'에 대해 "결전의 탈을 쓴 축제라고 하죠?"라며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또한 미라클라스 김주택은 "피의 축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즐기는 것도 즐기는 거지만 살아남을 수 있을 정도의 파워 넘치는 36인의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을 거다. '올스타전' 놓치시면 안 된다. 언제 이런 방송 나올까 싶다"라며 '팬텀싱어 올스타전'의 첫 방송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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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미라클라스 김주택이 '팬텀싱어 올스타전'의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26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 올스타전'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미라클라스 김주택은 '팬텀싱어 올스타전'에 대해 "결전의 탈을 쓴 축제라고 하죠?"라며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또한 미라클라스 김주택은 "피의 축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즐기는 것도 즐기는 거지만 살아남을 수 있을 정도의 파워 넘치는 36인의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을 거다. '올스타전' 놓치시면 안 된다. 언제 이런 방송 나올까 싶다"라며 '팬텀싱어 올스타전'의 첫 방송 기대감을 높였다. 

'팬텀싱어 올스타전' 에델라인클랑 이충주 역시 "재밌고 떨리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좋은 음악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은 오늘(26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seunghun@osen.co.kr

[사진]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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