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올해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 참가업체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흥시는 근로자의 복지향상과 기업의 생산성 증대 등 기업하기 좋은 조성을 위해 올해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 에 참가할 업체를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별 제조중소기업의 근로환경 및 작업환경 개선사업, 지식산업센터 환경 개선사업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흥시는 근로자의 복지향상과 기업의 생산성 증대 등 기업하기 좋은 조성을 위해 올해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 에 참가할 업체를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별 제조중소기업의 근로환경 및 작업환경 개선사업, 지식산업센터 환경 개선사업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근로환경 개선사업은 종업원 300명 미만 시흥시 관내 공장 등록된 제조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숙사, 화장실, 식당, 샤워실, 휴게실 등의 설치 및 개?보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시설 개선, 소방설비 설치 등 안전관리 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50명 미만 시흥시 관내 공장 등록된 제조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작업공간의 바닥, 천정, 벽면, LED조명, 적재대, 환기 집진장치 설치 및 개?보수 등 작업환경 시설 개·보수를 지원한다.
지식산업센터 환경 개선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지난 노후 지식산업센터 내 식당, 화장실, 휴게실, 샤워실, 세탁실, 주차장(주차설비 포함), 안전관리 시설 개선 등 공공시설물의 설치 및 개?보수를 지원한다.
최종 선정되면 총 사업비의 60%,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10인 미만 영세기업은 자부담율을 10% 낮춰 70%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즈카페] CES 혁신상 받은 LG 전자식 마스크, 다섯 달 째 식약처 심사만 왜?
- SK 와이번스 매각에 충격 빠진 야구계…최태원 회장은 왜 야구단 포기했나
- SK그룹, 내년부터 대졸 공채 폐지...전원 수시 채용으로
- [시그널] 지분투자부터 지배구조개편까지…현대차그룹-애플의 ‘설설설’
- 교사에 뽀뽀하며 엉덩이 '툭툭'…상습 성추행 교장 벌금 700만원
- 화내다 가슴 움켜쥔채 털썩…스트레스가 심장마비 부른다
- [단독] 경기 땅만 2.4조 판 기획부동산…'다단계 취업 사기'
- 추미애 '내가 먼저 사의하면 윤석열도 관둘 줄 알았다'
- '리얼돌은 풍속 해치는 물품 아닌 성기구' 수입업자 손들어준 법원
- “이혁재 수천만원 빌려가고 안 갚아”…경찰에 고소장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