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골든타임', 29일 대학로 열린극장서 개막
2021. 1. 26. 13:08
[스포츠경향]
연극 ‘골든타임’이 오는 29일부터 2월 21일까지 서울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지난 2년간 지방문화 예술회관 투어를 마치고 작품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다시 서울에서 재오픈을 한다.
‘골든타임’은 매일매일 긴박한 상황 속에서 의무를 다하는 119구조대를 다룬 작품이다.
절체절명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시민을 지켜내지만, 동일과 정환은 사랑하는 가족을 구하려 하지만. 동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소방관들의 진짜 삶을 들여다볼 기회를 전한다.
작품은 극 중 화재 상황의 현장감을 사실적으로 전달할 수 도록 각종 무대장치를 활용해 현장감 있게 연출될 예정이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와 위급한 상황의 긴장감이 깊은 여운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공연정보]
공연명: 연극 ‘골든타임’
기획/제작 : 극단감성
제작총괄 : 김광홍
극작/연출: 김기석
예술감독 : 서광재
공연장소: 대학로 열린극장
공연기간: 2021년 1월 29일 ~ 2월 21일
출연진: 박부건, 이석호, 장설진, 정경화, 임재혁, 정휘욱, 윤성경, 유희리, 박재현, 이세형, 최율하, 장지수, 송창경, 정연채, 심유라, 이현진, 최영은, 조해란, 서덕훈, 엄대현, 고귀현, 시민지
관람료: 정가 5만원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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