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배후수요· 입지적 장점 갖춘 '안양 아르테자이' .. 상가 분양 실시

파이낸셜뉴스 2021. 1. 2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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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원에 위치한 아르테자이가 단지 내 상가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아르테자이는 아파트 12개 동 지하 3층~지상 28층으로, 총 1,021세대 규모의 대단지이다.

분양 업체 관계자는 "아르테자이는 안양 중심에 위치해 우수한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며 "대단지 내 독점 상가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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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원에 위치한 아르테자이가 단지 내 상가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아르테자이는 아파트 12개 동 지하 3층~지상 28층으로, 총 1,021세대 규모의 대단지이다.

아르테자이는 1번 국도인 경수산업도로를 접하고 있으며, 단지 바로 앞 수원~구로 간 BRT역(2021년 말 준공 예정)이 예정돼 서울 주요 도시까지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제2경인고속도로 삼막 IC, 수도권 제1순환도로 등 광역 교통망까지 갖추고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아르테자이는 예술공원 입구에 위치해있다. 주변에는 단지 내 테마공원 2개소, 공개공지가 있다. 예술공원은 연간 약 6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안양 명소이다. 이덕분에 주중, 주말을 아우르는 365일 상권 형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인근 재개발, 재건축 상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재개발ㆍ재건축이 예정돼 있는 곳은 아랫마을 지구, 화창 지구, 삼영아파트 주변지구, 천년문화관 주변지구, 향림 재건축으로 총 5개 지구이다.

분양 업체 관계자는 "아르테자이는 안양 중심에 위치해 우수한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며 "대단지 내 독점 상가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체 1층 스트리트형 상가로 계획돼 고객 유입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근 지역 상업시설이 노후화되어 신규 상품의 희소성 또한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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