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우정청, 설명절 우편물배송 비상체제 돌입

광주=이재호 기자 2021. 1. 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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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우정청은 오는 2월1일부터 2월 16일까지 16일간을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한 배달을 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정창림 전남지방우정청장은 "설 명절 우편물을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정시소통 매뉴얼 및 안전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면서 "코로나19에 따라 비대면 배달을 실시하며, 물량 폭증 등으로 일부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국민들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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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우정청은 오는 2월1일부터 2월 16일까지 16일간을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한 배달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전남지방우정청사/사진=머니S DB.
전남지방우정청은 오는 2월1일부터 2월 16일까지 16일간을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한 배달을 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은 코로나19에 명절 소포 물량증가까지 겹치는 어려운 상황이 예상됨에 따라 분류작업을 위한 인력을 증원하고, 완벽한 코로나19 방역활동과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우편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특별소통 기간 동안 전국 25개 집중국의 소포구분기(33대)를 최대로 가동하고, 운송차량은 2700대를 증차한다. 추가로 분류작업 등에 필요한 임시인력은 2만8000여명 증원하고 배달·분류 인력의 안전·복지 지원 등 약 42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정창림 전남지방우정청장은 “설 명절 우편물을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정시소통 매뉴얼 및 안전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면서 “코로나19에 따라 비대면 배달을 실시하며, 물량 폭증 등으로 일부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국민들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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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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