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 셔틀콕 국가대표 40명 확정..남자단식 전혁진 재발탁

김경무 입력 2021. 1. 26. 12:42 수정 2021. 1. 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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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선발전을 거쳐 배드민턴 국가대표 40명이 최종 확정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전북 무주군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남녀 40명씩 출전한 가운데 열린 2021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녀단식 각 8명 등 총 40명이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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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남자단식 기대주 전혁진. 제공=요넥스코리아
[스포츠서울 김경무전문기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선발전을 거쳐 배드민턴 국가대표 40명이 최종 확정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전북 무주군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남녀 40명씩 출전한 가운데 열린 2021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녀단식 각 8명 등 총 40명이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남자단식에서는 오랜 부상 뒤 지난해 재기에 성공한 전혁진(26·요넥스)의 재발탁이 눈길을 끈다. 전혁진은 3년 전 유망주로 국대에 선발된 바 있다. 그는 이번 선발전에서는 B조 3위를 차지했다.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공백기간이 있었던 대표팀 맏형 손완호(33·인천국제공항)는 B조 2위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허광희(26·삼성생명)가 ‘올림픽 출전 유력선수’로 자동선발된 가운데, 조건엽(25·성남시청)과 이윤규(24·국군체육부대)가 A, B조 1위, 김동훈(28·밀양시청)과 김주완(24·충주시청)이 A조 2, 3위로 뽑혔다. 강형석(25·밀양시청)은 7위로 턱걸이했다.
손완호. 제공=요넥스코리아
여자단식에선 성지현(32·인천국제공항)과 안세영(19·삼성생명)이 ‘세계랭킹 상위 선수’로 자동선발된 가운데, 김가은(23·삼성생명)이 ‘올림픽 출전 경합선수’로 발탁됐다. 전주이(26·화순군청)와 김나영(26·삼성생명)은 A조 1, 2위로, 심유진(22·인천국제공항)과 이세연(26·MG새마을금고)는 B조 1, 2위로 뽑혔다. 박민정(24·시흥시청)이 5위로 막차를 탔다.

남자복식에서는 최솔규(26·요넥스)와 서승재(24·삼성생명)가 세계랭킹 상위선수로 자동으로 선발됐다. 김원호(22·삼성생명), 강민혁(22·삼성생명), 김재환(25·국군체육부대),박경훈(23·한국체육대학교 4년), 나성승(22·김천시청), 왕찬(21·김천시청), 진용(18·당진정보고 2년), 김휘태(24·당진시청), 김재현(19·요넥스), 김영혁(24·수원시청) 등 10명이 선발전을 통해 뽑혔다.

여자복식에선 이소희(27), 신승찬(27), 김소영(29), 채유정(26), 김혜린(26·이상 인천국제공항), 공희용(25·전북은행), 장예나(32·김천시청)가 자동선발됐다. 정나은(21·하순군청), 김혜정(23·삼성생명), 백하나(21·MG새마을금고), 이유림(21·삼성생명), 박세은(22·KGC인삼공사)은 선발전 1~5위를 각각 차지해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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