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첫 콘서트 무비 '송가인 더 드라마' 설맞이 개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가박스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가수 송가인의 첫 번째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를 단독 개봉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오직 메가박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객들에게 최고의 설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생생한 스크린과 사운드를 통해 영화관을 가득 채우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온몸으로 만끽하며 코로나 19로 막힌 콘서트 관람 문화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가박스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가수 송가인의 첫 번째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를 단독 개봉한다.
'송가인 더 드라마'는 송가인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 '가인이어라' 실황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미공개 영상 그리고 송가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2019년 최고의 '트로트 대세'로 자리 잡은 송가인의 가수 인생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리와인드 영화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가박스는 선명한 스크린과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통해 송가인의 콘서트를 직접 관람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는 한편 그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더욱 특별하게 전할 수 있도록 이번 영화 상영을 결정했다.
실제 콘서트 현장에 와 있는 것 같은 생생함과 압도적인 몰입감, 지금까지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 및 인터뷰 등이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더하며 설 연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독 개봉을 기념하여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스페셜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오직 메가박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는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객들에게 최고의 설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생생한 스크린과 사운드를 통해 영화관을 가득 채우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온몸으로 만끽하며 코로나 19로 막힌 콘서트 관람 문화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가박스는 정부의 코로나 19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안전한 관람 환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좌석 한 칸 띄어 앉기 및 관람 중 마스크 착용하기 등 관객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영화 관람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전 지점 상영관 및 로비에 매일 정기적으로 방역과 환기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모든 직영점에 관객의 체온과 마스크 착용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하는 스마트 패스(비접촉 체온 측정기) 및 QR코드 인증 방식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등을 확대 도입해 운영 중이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년 넘게 일했는데…" 여전히 월급은 100만원대
- 류호정, '김종철 성추행' 민주당 논평에 “할 말 있지만…”
- '추미애 법무부' 정부부처 업무평가 최하등급 받았다
- 서지현 검사 "미투 3년, 계속되는 성폭력 소식에 심장이 쿵"
- 아무리 '사람 장사'라지만... 노동자몫 빼앗는 게 생존의 방식
- 대권 여론조사서 이재명 독주,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는 상승
- 명분도, 실익도 잃은 공매도 재금지론... "1년동안 대체 뭐했나"
- “2년 전 검찰, 김학의 출금정보 유출은 안 묻고 긴급출금 경위만 캐물어”
- 이재용 실형 확정... 출소 후 정상적 경영활동 가능할까
- 코로나에 데인 정부, 또 "의대정원 확충" 계획... 이번엔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