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예약 플랫폼' 클룩, 2200억원 규모 추가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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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및 레저 예약 플랫폼 클룩이 2억달러(한화 약 22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에릭 녹 파 클룩의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공동 창업자는 "아직도 파편화된 과거의 방식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지 못하고 있는 여행 액티비티, 체험 상품 부문의 차세대 디지털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 유치로 미래 성장을 위한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플랫폼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추가적인 동력을 얻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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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여행 및 레저 예약 플랫폼 클룩이 2억달러(한화 약 22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주로 아태지역에 집중하고 있는 투자사 에스펙스 매니지먼트(Aspex Management)가 주도한 이번 시리즈 E 투자에는 세콰이아 캐피털,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1, 매트릭스 파트너스 차이나, 보유 캐피털 등 기존 투자사도 참여했다.
기본적으로 투자 회차에 따라 A, B, C, D, E 등의 명칭을 붙는다.
클룩은 지난해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핵심 전략의 우선순위를 재조정해왔다.
클룩에 따르면 현재 집중하고 있는 두 가지 전략 분야는 Δ액티비티 및 체험 예약 부문의 디지털화 Δ호캉스·렌터카 등 신규 카테고리 확장이다.
에릭 녹 파 클룩의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공동 창업자는 "아직도 파편화된 과거의 방식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지 못하고 있는 여행 액티비티, 체험 상품 부문의 차세대 디지털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 유치로 미래 성장을 위한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플랫폼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추가적인 동력을 얻게 되었다"고 밝혔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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