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故 아이언 빈소 안 영정 [사진]

박준형 입력 2021. 1. 2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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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래퍼 故 아이언(본명 정헌철) 빈소가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래퍼 아이언(본명 정헌철)이 향년 2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지난 25일 경찰에 따르면 아이언은 서울 중구 소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숨진 채 발견됐다.

아이언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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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사진팀] 26일 래퍼 故 아이언(본명 정헌철) 빈소가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래퍼 아이언(본명 정헌철)이 향년 2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지난 25일 경찰에 따르면 아이언은 서울 중구 소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숨진 채 발견됐다.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아이언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하고 신고했다. 아이언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아직까지 고인의 타살 혐의 점이 발견되고 있지 않다"라며 "수사 중이기 때문에 극단적 선택 여부 등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라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서는 따로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이언이 사망한 채 발견된 장소가 그의 거주지가 아닌 것으로 전해지면서 그가 왜 해당 장소에서 사망했는지 파악 중이다. 경찰은 향후 유족 등과 상의해 부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photo@osen.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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