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품 브랜드 '레모토', 땅콩 차량용 목쿠션 출시

차량용품 브랜드 레모토(주식회사 레모)는 목의 경추 부분과 후두부까지 완벽하게 보호해 주는 차량용 목베개를 선보였다.

사진제공=레모토

차박 캠핑이 대중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운전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목과 허리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졌다. 이는 헤드레스트와 목사이의 공간을 제대로 메워주지 못하기 때문인데 이로 인해 목의 경추 부분에 스트레스가 가중되기 때문이다.

주식회사 레모는 지금까지의 차량용 목베개의 아쉬운 점을 거의 모두 개선한 인체공학적 3D설계로 땅콩 모양의 목쿠션을 개발하여 국내 특허출원을 하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레모토

레모 관계자는 “목과 허리의 통증을 감안하면 잠잘 때의 목베개 만큼이나 운전할 때 역시 목베개가 중요하다”며, “1시간 이상의 장거리 운전을 하거나 차박 캠핑을 할 경우 레모토 목쿠션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레모토 차량용 목쿠션은 목의 경추 부분과 후두부까지 보호해주는 설계로 지금까지 사용했던 목베개보다 훨씬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며 “운전하면서 조금이라도 어깨가 뭉치거나 장거리 운전이 많은 운전자라면 꼭 한 번 사용해 볼 것을 추천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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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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