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 트럼프 임기중 대북조치 243건
추하영 입력 2021. 1. 26. 12:25
미국 재무부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기간에 북한에 대해 제재, 주의보 발령 등 240여 건의 조치를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 재무부는 최근 보고서에서 트럼프 취임 후인 2017년 2월부터 4년간 북한과 관련해 243건의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회사와 해킹조직, 그리고 북한의 거래를 도운 은행 등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하는 조치들이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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