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찬 '독도인' 됐다..등록기준지 변경 완료 "독도는 우리땅!" [TD#]

김지하 기자 2021. 1. 2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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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하의 멤버이자 배우인 김동찬이 '독도'로 본적을 옮겼다.

김동찬에 따르면 그는 최근 등록기준지(본적)를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로 옮겼고, 26일 이를 최종 확인 받았다.

김동찬은 지난 11일 오후 유튜브 '독한티비'의 신년특집에 출연, 등록기준지 변경 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집계에 따르면 독도로 등록기준지를 변경한 국민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359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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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신하의 멤버이자 배우인 김동찬이 '독도'로 본적을 옮겼다.

김동찬은 26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신하로 활동 중인 김경진과 함께한 재킷 촬영 현장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신하! 재킷 촬영! 즐거운 시간! 우리 경진이 형과 함께하면 즐겁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 "내 본적은 오늘부터 독도!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글을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동찬에 따르면 그는 최근 등록기준지(본적)를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로 옮겼고, 26일 이를 최종 확인 받았다.

김동찬은 지난 11일 오후 유튜브 '독한티비'의 신년특집에 출연, 등록기준지 변경 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당시 김동찬은 가수 은유리 등과 일일 독도맨으로 변신, 변경 방법을 설명하며 본인 역시 변경 신청을 했다.

해당 방송은 많은 국민이 독도로 등록기준지를 옮겨 울릉군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집계에 따르면 독도로 등록기준지를 변경한 국민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3592명이다.

한편 김동찬은 최근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웹영화 '모든 걸 걸었어'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김동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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