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3월 충남서 '계룡자이' 분양

박상길 2021. 1. 2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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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3월 충남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록에서 '계룡자이(투시도)'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단지가 위치한 대실지구는 계룡 신도심에 조성되는 신규 주거지로 대전과 세종을 잇는 충청권 주거벨트의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도보 거리에 유통단지(계획)와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서며 계룡 문화예술의전당, 홈플러스, 근린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계룡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부동산 규제가 까다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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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3월 분양 예정인 계룡자이 투시도 스케치. <GS건설 제공>

[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GS건설은 3월 충남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록에서 '계룡자이(투시도)'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면적 84㎡ 600가구다. 단지 인근에 KTX 계룡역이 있으며 충청권 광역철도(계룡∼신탄진)가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호남고속도로 지선 계룡 IC도 인접해 있어 전국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대실지구는 계룡 신도심에 조성되는 신규 주거지로 대전과 세종을 잇는 충청권 주거벨트의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전의 중심인 대전시청과 정부청사까지 차량으로 30분대 이동 가능하다. 정부세종청사도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출퇴근은 물론,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

단지 도보 거리에 유통단지(계획)와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서며 계룡 문화예술의전당, 홈플러스, 근린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는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계룡중·고교도 가깝다. 계룡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부동산 규제가 까다롭지 않다.

GS건설 관계자는 "계룡자이는 계룡에서 처음 공급하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췄다"며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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