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캐피탈, IgY중화항체 전문기업 후니즈와 IPO 컨설팅 계약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21. 1. 2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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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상장업무 컨설팅회사 콜롬비아캐피탈이 IgY중화항체 전문기업 (주)후니즈와 기업공개(IPO) 컨설팅과 관련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 계약 체결에 따라 콜롬비아캐피탈은 (주)후니즈의 IPO 관련 캐나다 상장을 연말까지 완료하고, 이후에는 나스닥 진출을 함께 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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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상장업무 컨설팅회사 콜롬비아캐피탈이 IgY중화항체 전문기업 (주)후니즈와 기업공개(IPO) 컨설팅과 관련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후니즈는 2021년 캐나다 CSE(Canadian Securities Exchange), TSX(Toronto Stock Exchange)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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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콜롬비아 캐피탈

주)후니즈는 방역 프로토콜에 따른 ‘출입방역’과 ‘실내방역’, ‘개인방역’ 그리고 ‘치료예방’ 분야를 담당한다. 공급하는 제품군은 ▲출입방역-K-SAFE Gate 방역 시스템 ▲K-SAFE-실내방역-바이러스 및 기타 세균 제어 공기 제균기 ▲K-SAFE 개인방역-특화물질 기반의 스프레이 ▲(주)후니즈 자회사 (주)DDSBIO의 IgY(중화항체) 등이다. (주)후니즈는 바티칸시국 및 중남미카톨릭연합회에 우선 공급을 체결했으며, 전 세계 16억 카톨릭신자들에게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컨설팅 계약 체결에 따라 콜롬비아캐피탈은 (주)후니즈의 IPO 관련 캐나다 상장을 연말까지 완료하고, 이후에는 나스닥 진출을 함께 하기로 합의했다.

정임식 콜롬비아캐피탈 상무는 “COVID-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 백신의 안전성과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검증이 증명될 때까지 변이 바이러스와 관계없는 IgY중화항체가 도움이 되어 상장까지 문제없을 것으로 예측된다”며 “FDA 승인 후 16억 명의 카톨릭 신자들에 공급이 시작되면, 시장 신뢰 및 매출 증대로 나스닥 상장 전망도 좋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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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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