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마이리틀셰프, 새해 첫 레스토랑 '토스트 하우스' 오픈

그램퍼스(대표 김지인)는 요리 시뮬레이션게임 '마이리틀셰프'에서 게임 내 38번째 테마 레스토랑이자 2021년 새해 첫 레스토랑인 '토스트 레스토랑(이하, 토스트 하우스)'을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토스트 하우스'는 4번째 테마의 신규 스트리트인 '테마파크스트리트'의 프랑스 레스토랑에 이은 2번째 테마 레스토랑으로, 추운 겨울과 코로나19로 잔뜩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따끈한 토스트와 벗 삼아 느긋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준비됐다. 세심하고 디테일한 표현을 토스트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최대한 표현해, 여러 토핑을 올린 토스트와 디저트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한 컨셉트의 테마 레스토랑이다.

'토스트 하우스'는 단순한 조합을 벗어나 다채로운 토핑을 풍성하게 올린 토스트를 만나볼 수 있는 식당이다. 아보카도, 계란, 베이컨, 견과류, 올리브를 비롯해 병아리콩으로 만든 디핑 소스로 중동 지역에서 즐겨먹는 후무스를 더한 '후무스 토스트'와 딸기, 블루베리, 바나나 등 신선한 과일 토핑, 견과류, 쫀득하고 폭신한 마시멜로와 중독성 강한 악마의 잼 누텔라를 조합한 '누텔라 토스트'의 바삭하고 달콤함을 게임을 통해서 맛볼 수 있다. 또한 애피타이저 푸딩젤리와 더불어 토스트와 곁들일 수 있는 따뜻한 우유, 초코칩 쿠키, 콘 샐러드를 만날 수 있다.

그램퍼스 김지인 대표는 "만 4년이란 길고도 짧은 시간 동안 '마이리틀셰프'를 한결 같이 사랑해주신 모든 국내외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맞이해 새롭게 오픈된 38번째 레스토랑 '토스트 하우스'를 바탕으로 더욱 더 세심하고도 디테일에 충실한 요리게임으로 무장해, 이용자분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강화하면서 더욱 재미있고 즐거운 글로벌 최강의 요리 시뮬레이션게임이 되기 위해서 늘 항상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38번째 레스토랑 '토스트 하우스'가 추가된 '마이리틀셰프' 업데이트 버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 게임 등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