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법칙:인간사냥' 김성수 "액션신 부상, 내 몸 예전같지 않다는 걸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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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가 액션 연기에 도전하며 느낀 바를 전했다.
김성수는 1월 2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감독 이수성) 언론 배급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액션 연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해야 하는 건 이 직업의 특성인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걸 느꼈다"면서도 "액션을 연기하면서 내 몸이 예전같지 않구나 하는 걸 느꼈다. 부상도 많이 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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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김성수가 액션 연기에 도전하며 느낀 바를 전했다.
김성수는 1월 2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감독 이수성) 언론 배급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액션 연기 소회를 밝혔다.
이날 김성수는 "그간 맡았던 캐릭터가 다양하지 않았다"고 운을 뗀 후, "앞으로 배우 생활을 하면서 많은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해야 하는 건 이 직업의 특성인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걸 느꼈다"면서도 "액션을 연기하면서 내 몸이 예전같지 않구나 하는 걸 느꼈다. 부상도 많이 당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영화를 찍고 나서 도전에 대한 의미를 깨닫게 됐다"며 "도전하는 삶을 살아내기 위해 노력을 해야 겠다, 관리를 해야겠다는 걸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1월 28일 개봉하는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은 외딴섬의 여행지를 찾은 ‘정환’(김성수 분)이 살인마의 표적이 되면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 속, 위험한 비밀들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생존 스릴러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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