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법칙' 김성수 "오랜만에 영화 개봉, 굉장히 떨려"

장아름 기자 2021. 1. 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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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수가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을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김성수는 26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감독 이수성) 언론시사회에서 "오랜만에 영화를 개봉하게 돼서 굉장히 떨린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은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곳에서 예상치 못하게 연쇄 살인의 타깃이 돼버린 생존자와 살인마의 광기 어린 대결을 그린 영화로 김성수 조경훈 서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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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수가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은 외딴섬의 여행지를 찾은 정환(김성수 분)이 살인마의 표적이 되면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존 스릴러다. 2021.1.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성수가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을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김성수는 26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감독 이수성) 언론시사회에서 "오랜만에 영화를 개봉하게 돼서 굉장히 떨린다"고 말했다.

김성수는 "시국이 지금 좋지 않은데 영화를 개봉한다는 것이 감사하다"며 "새삼스럽게 감사함을 느낀다. 많이 떨리고, 많은 스태프들과 감독님, 배우들에게 좋은 성과가 있길 기대하겠다"고 바랐다.

한편 '게임의 법칙: 인간사냥'은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곳에서 예상치 못하게 연쇄 살인의 타깃이 돼버린 생존자와 살인마의 광기 어린 대결을 그린 영화로 김성수 조경훈 서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28일 개봉.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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