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 유준상 "작가 교체 후, 현장 흔들리지 않았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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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상(52)이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촬영 도중 작가가 교체되는 악재에도 흔들리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26일 스타뉴스와 진행된 서면 인터뷰에서 유준상은 "현장 분위기가 어수선해지거나 흔들리지는 않았다"며 "기존에 작가님이 만들어 주셨던 '경이로운 소문'이 가지고 있던 결들과 분위기를 놓치지 않고 이어가기 위해 모든 배우들과 제작진분들이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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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상(52)이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촬영 도중 작가가 교체되는 악재에도 흔들리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26일 스타뉴스와 진행된 서면 인터뷰에서 유준상은 "현장 분위기가 어수선해지거나 흔들리지는 않았다"며 "기존에 작가님이 만들어 주셨던 '경이로운 소문'이 가지고 있던 결들과 분위기를 놓치지 않고 이어가기 위해 모든 배우들과 제작진분들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 많은 분들의 애정과 노고 덕분에 좋은 마무리 이끌어낼 수 있었던 거 같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4일 종영한 '경이로운 소문'은 OCN 역대 최고 시청률(닐슨 코리아 기준, 11%)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하지만 12회까지 대본을 쓴 여지나 작가가 중도 하차해 다소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유준상은 "마지막 회차들을 보시고 나면 '역시 '경이로운 소문'이다' 싶으실 것"이라며 "개인적으로도 이야기가 잘 마무리됐다고 생각한다"고 만족스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한 "이를 위해 정말 최선을 다한 모든 배우들, 스태프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아마 마지막 화를 보시고 나서는 다음이 더 기대된다는 반응이 많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극 중 유준상은 괴력을 가진 카운터 가모탁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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