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저학년 등교 확대..밀집학교 2천명 투입
추하영 2021. 1. 26. 12:09
올해 신학기부터 유아나 초등학교 1·2·3학년, 특수학교 학생 등을 중심으로 등교 수업이 확대됩니다.
교육부는 오늘(26일) 발표한 신년 업무계획에서 거리두기 단계별 학교 밀집도를 지키면서 탄력적인 학사운영으로 등교를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 과밀학급에는 학급 증설 등을 위해 기간제교사 약 2천명을 투입해 학습과 방역을 동시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또, EBS를 통한 화상수업을 전면 개통하고, 수업자료 제작을 위한 플랫폼 등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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