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버팀목자금 265만명에게 3조6500억원 지급..지급률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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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지난 11~25일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을 신청한 265만명에게 3조 6574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연말연시 특별방역 조치 시설 등 지급 대상을 15만 6000명을 추가한 전날 11만명이 신청해 1478억원을 받았다.
버팀목자금을 신속지급 대상 291만 5000명 중 90.9%에게 지원한 셈이다.
27일에는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중 100만원 또는 200만원만 받은 소상공인 3만 863명에 100만~ 200만원씩 차액 342억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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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지난 11~25일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을 신청한 265만명에게 3조 6574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연말연시 특별방역 조치 시설 등 지급 대상을 15만 6000명을 추가한 전날 11만명이 신청해 1478억원을 받았다. 버팀목자금을 신속지급 대상 291만 5000명 중 90.9%에게 지원한 셈이다.
27일에는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중 100만원 또는 200만원만 받은 소상공인 3만 863명에 100만~ 200만원씩 차액 342억원을 지급한다. 이들은 27일 오전 3~6시에 차액지급 대상자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별도의 추가 신청절차 없이 지급 대상자가 이미 지급받았던 은행계좌에 차액을 입금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설 연휴 전까지 최대한 많은 소상공인이 버팀목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미신청자 26만명에게 전화로 신청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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