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글로벌 3500만 다운로드 돌파

이원희 2021. 1. 2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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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대표 배형욱)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5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6년 10월 출시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서비스를 이어오며 꾸준한 성과를 도출해왔다. 특히 지난해인 2020년도에는 지표 전반을 상승시키면서 균형적인 성장을 이뤘다.

우선 전년비 90% 이상 신장된 매출을 기록하며 수익적인 면에서 크게 성장했다. 한국과 태국, 미국, 호주 등의 국가에서 70~105% 넘게 매출을 고루 증가시키면서 국내외 수익이 전체적으로 확대됐다. 더불어 한 해 동안 자체 최고 일 매출 1, 2, 3번째 기록을 모두 경신하는 등 5년차 게임의 건재함을 넘어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줬다.

일일 이용자수도 23% 상승하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 수 역시 더욱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속적인 새로운 이용자들의 유입으로 신규 이용자 수가 3% 이상 증가했고, 이는 이번 3500만 다운로드 달성으로 이어졌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업데이트를 관통하는 하나의 중심 테마를 주축으로, 매달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 플레이 모드, 이벤트 등을 대거 선보이며 이용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해왔다.

2021년에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행보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꾸준한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게임 내에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를 통해 함께 소통하며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색다른 시도도 펼쳐갈 예정이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3500만 다운로드 감사 선물을 마련했다. 1월25일부터 3일간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최대 3500개의 크리스탈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카페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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