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와이번스 SNS에 마지막 인사 전해.."새로운 도전의 길 나선다" <고별사 전문>

스포츠한국 남궁휘 기자 2021. 1. 2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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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의 모기업인 SK텔레콤이 와이번스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SK와이번스는 26일 이마트와 SK텔레콤이 소유한 와이번스 지분 100%를 1352억원에 양도하는 양도양수 계약서를 체결했다.

이로써 와이번스는 한국시리즈 4회 우승과 정규시즌 3회 우승의 화려한 과거를 뒤로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사진은 고별사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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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스포츠한국 남궁휘 기자] SK와이번스의 모기업인 SK텔레콤이 와이번스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SK와이번스는 26일 이마트와 SK텔레콤이 소유한 와이번스 지분 100%를 1352억원에 양도하는 양도양수 계약서를 체결했다.

이로써 와이번스는 한국시리즈 4회 우승과 정규시즌 3회 우승의 화려한 과거를 뒤로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사진은 고별사 전문이다.

SK 와이번스 페이스북

스포츠한국 남궁휘 기자 leno0910@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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