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구 제5대 한국저작권위원회 신임위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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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021년 제1회 전체위원회'를 통해 최병구 前(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을 제5대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26일 서울 동자동 소재 위원회 분원에서 온라인을 통한 원격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병구 신임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문화가 사회경제활동의 중심이 되는 문화경제사회로의 진입에 따른 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면서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저작권 유통환경 구축과 올바른 저작권 실천문화 조성, 국제 교류협력을 통한 우리 저작권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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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021년 제1회 전체위원회'를 통해 최병구 前(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을 제5대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26일 서울 동자동 소재 위원회 분원에서 온라인을 통한 원격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병구 신임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저작권산업과장과 콘텐츠정책관을 역임하면서 저작권과 콘텐츠 산업 분야의 정책 이론과 현장에 능한 전문가로서 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최병구 신임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문화가 사회경제활동의 중심이 되는 문화경제사회로의 진입에 따른 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면서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저작권 유통환경 구축과 올바른 저작권 실천문화 조성, 국제 교류협력을 통한 우리 저작권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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