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소방지휘관 회의..코로나19 대응강화·주택화재 대책 논의

김기훈 2021. 1. 2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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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이달 27일 오후 2시 30분 시·도 소방본부장과 본청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는 전국 소방지휘관 영상회의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소방청은 또 코로나19 백신 접종 지원 방안과 소방공무원 감염 방지를 위한 복무 관리 지침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신열우 소방청장은 주택 기초 소방시설 보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코로나19 복무지침 준수 등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소방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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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국 소방지휘관 회의 모습 [소방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소방청은 이달 27일 오후 2시 30분 시·도 소방본부장과 본청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는 전국 소방지휘관 영상회의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대응 강화와 주택화재 사망자 저감 대책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게 된다.

우선 주택화재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다세대 주택 등을 특정소방대상물에 포함하는 방안, 건물구조·피난 특성 등을 고려한 공동주택 화재 안전기준 마련, 취약계층에 대한 기초 소방시설 100% 보급 방안 등이 논의된다.

소방청은 또 코로나19 백신 접종 지원 방안과 소방공무원 감염 방지를 위한 복무 관리 지침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신열우 소방청장은 주택 기초 소방시설 보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코로나19 복무지침 준수 등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소방청은 전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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