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찰 5889명 뽑는다..변호사 경력 채용 2배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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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올해 경찰공무원을 총 5889명 규모로 채용한다.
경력경쟁 채용은 상반기 10개 분야 284명, 하반기 13개 분야 537명 등 총 23개 분야 821명이다.
올해는 다양한 치안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학대예방 △사이버 마약수사 △영상분석 분야 등도 새롭게 경력경쟁 채용 분야에 추가했다.
2021년 국가수사본부 공식 출범과 함께 책임 수사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기존에 20명을 선발하던 변호사 경력 채용을 4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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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올해 경찰공무원을 총 5889명 규모로 채용한다. 지난해 채용인원(5850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26일 경찰청에 따르면 채용은 상반기 3104명, 하반기 2785명으로 나눠 진행한다. 이중 순경공채는 총 5068명(상반기 2820명, 하반기 2248명)이다.
경력경쟁 채용은 상반기 10개 분야 284명, 하반기 13개 분야 537명 등 총 23개 분야 821명이다.
올해는 다양한 치안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학대예방 △사이버 마약수사 △영상분석 분야 등도 새롭게 경력경쟁 채용 분야에 추가했다.
2021년 국가수사본부 공식 출범과 함께 책임 수사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기존에 20명을 선발하던 변호사 경력 채용을 4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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