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포스트 코로나 대비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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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먼저 대소·삼성시장에서 전통시장 경쟁력 제고 사업을 추진하고, 무극시장을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대소시장은 올해 60개 점포를 대상으로 노후전선을 정비하고, 마케팅·시장 매니저 인건비 지원 등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음성행복페이 10% 인센티브 제공도 계속 추진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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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먼저 대소·삼성시장에서 전통시장 경쟁력 제고 사업을 추진하고, 무극시장을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대소시장은 올해 60개 점포를 대상으로 노후전선을 정비하고, 마케팅·시장 매니저 인건비 지원 등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삼성시장은 일부 흩어져 있던 상점들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해 본격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다.
무극시장에는 SNS 온라인 홍보 채널 구축 등 비대면 온라인 판로 기반도 마련해 상권 활성화를 꾀한다.
군은 음성행복페이 10% 인센티브 제공도 계속 추진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도 돕는다. 최대 5000만원 대출금 이자 중 연 3% 이자를 분기별로 5년간 지원한다.
내부인테리어, 테이블 투명 가림막 설치 등 점포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비용도 지원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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