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브랜틀리 "토론토와 영입 근접했었지만..원하는 대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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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재계약한 외야수 마이클 브랜틀리(33)가 소감을 전했다.
브랜틀리는 26일(한국시간) 휴스턴과 2년 3200만 달러 계약이 공식 발표된 이후 'FOX26'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2년은 특별했다"며 휴스턴에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브랜틀리는 지난 2년간 휴스턴에서 뛰며 194경기에서 타율 0.309 출루율 0.370 장타율 0.497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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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댈러스) 김재호 특파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재계약한 외야수 마이클 브랜틀리(33)가 소감을 전했다.
브랜틀리는 26일(한국시간) 휴스턴과 2년 3200만 달러 계약이 공식 발표된 이후 'FOX26'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2년은 특별했다"며 휴스턴에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브랜틀리는 지난 2년간 휴스턴에서 뛰며 194경기에서 타율 0.309 출루율 0.370 장타율 0.497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올스타 4회, 실버슬러거 1회 경력에 빛나는 앞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3년 계약에 합의했다는 루머가 돌았었다. 그는 "(계약이) 가까웠었다"며 루머를 인정하면서도 "모든 것이 내가 원하는 대로 됐다"며 결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휴스턴은 주전 중견수 조지 스프링어가 FA 시장에서 토론토와 6년 계약에 합의하며 공백이 생겼다. 브랜틀리와 재계약만으로는 메울 수 없는 공백이다.
브랜틀리는 이와 관련해 "스프링어같은 선수는 한 사람으로 공백을 대체할 수 없다. 그는 특별한 선수고 그리울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 팀에는 여전히 경험 있는 선수들이 많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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