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D-D-DANCE' 유니버스 뮤직 포문 연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아이즈원이 '유니버스 뮤직'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아이즈원은 1월 26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벅스 등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IZ*ONE(아이즈원)의 ‘D-D-DANCE(디-디-댄스)’ 음원을 공개한다.

특히, 유니버스 뮤직 프로젝트의 첫 주자 걸그룹 아이즈원의 신곡 ‘D-D-DANCE’ 로 지금까지 숨겨온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첫 공개로 기대되는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 IZ*ONE(아이즈원)의 ‘D-D-DANCE’

‘유니버스 뮤직’의 첫 아티스트로는 그룹 IZ*ONE(아이즈원)이 출격한다. 지난 2018년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로 데뷔, 시작과 함께 음악 프로그램 1위는 물론, 각종 가요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며 ‘괴물 신인’의 저력을 보였던 IZ*ONE(아이즈원)은 이후 ‘비올레타’, ‘피에스타(FIESTA)’, ‘환상동화’, ‘파노라마(Panorama)’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각종 차트 1위를 휩쓸었고, 독보적인 콘셉트와 매력을 통해 한국을 넘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도 정상을 석권하는 등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는 글로벌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IZ*ONE(아이즈원)이 가창한 신곡 ‘D-D-DANCE’는 생동감 넘치고 리드미컬한 기타와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트와이스, 우주소녀, 러블리즈, 위키미키 등 국내 유명 걸그룹들의 곡 작업을 꾸준히 해온 ‘K-POP 히트메이커’ 풀블룸(Full8loom)이 곡 작업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전 세계 매료시킬 압도적 영상미

최근 ‘유니버스’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D-D-DANC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화제가 되고 있다. 마치 우주 속 무한한 공간처럼 유니크하게 펼쳐지는 IZ*ONE(아이즈원) 각 멤버들의 신비로운 능력과 개성은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고, 2차 티저에서는 우아하고 매혹적인 퍼포먼스가 공개돼 뮤직비디오를 향한 궁금증을 한층 더 증폭시켰다.

오는 28일에는 IZ*ONE(아이즈원)의 ‘D-D-DANCE’ 뮤직비디오가 유니버스 앱 출시와 함께 독점 공개될 예정이며, MV Preview 영상은 각종 음악사이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다. 지코, 강다니엘, 몬스타엑스, 청하, 스트레이키즈, 등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 와 광고를 제작했던 감독 최영지, 비주얼 디렉터 미카(MIKA)로 이루어진 핑크라벨 비주얼(PINKLABEL VISUAL)에서 제작을 맡아 높은 완성도를 기대케 한다.

# 유니버스 세계관

오는 28일 정식 출시예정인 ‘유니버스’는 유니버스만의 확장형 세계관을 바탕으로 참여하는 모든 아티스트들이 각기 새로운 컨셉으로 하나의 옴니버스식 스토리텔링이 펼쳐 질 예정이다. 화려한 라인업과 남다른 스케일에 확장형 오리지널 콘텐츠 시리즈를 선보여 전세계 K-POP 팬들의 놀이터이자 성지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클렙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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