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주한 일본대사 내달 초 부임할 듯..도미타는 오늘 출국

한상용 입력 2021. 1. 2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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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시 고이치(相星孝一) 신임 주한 일본대사가 내달 초 한국에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아이보시 대사가 다음 달 설 연휴 직전 한국에 부임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정부는 지난 8일 새 주한 대사에 아이보시 주이스라엘 대사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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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시 대사, 이스라엘 공항 이착륙 금지에 출국 지연
아이보시 고이치 신임 주한 일본대사.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아이보시 고이치(相星孝一) 신임 주한 일본대사가 내달 초 한국에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아이보시 대사가 다음 달 설 연휴 직전 한국에 부임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스라엘에 머무는 아이보시 대사는 이스라엘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을 위해 국제선 여객기 운항을 한시적으로 금지하면서 출국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언론에 따르면 텔아비브 벤구리온 국제공항의 모든 국제선 여객기 이착륙은 현지시간으로 26일 0시부터 3차 봉쇄가 끝나는 31일까지 금지돼 아이보시 대사는 2월 초에나 현지에서 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는 지난 8일 새 주한 대사에 아이보시 주이스라엘 대사를 발령했다.

한편 1년 2개월간 주한 일본대사로 재직한 뒤 주미대사로 발령을 받은 도미타 고지 대사는 이날 한국을 떠났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향한 도미타 대사는 도쿄에 잠시 머문 뒤 미국 워싱턴D.C.로 떠날 것으로 전해졌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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