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골' SON, BBC 선정 토트넘 '전반기 최고 선수'..케인 2위

이현호 기자 2021. 1. 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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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28)이 올 시즌 소속팀 토트넘에서 가장 맹활약한 선수로 평가받았다.

그중 토트넘 최고의 선수로 손흥민을 짚었다.

'BBC'는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단 전체에서 최고 평점을 받았다. 해리 케인과의 호흡이 눈부시다"는 평가와 함께 "손흥민은 현재까지 EPL에서만 12골을 기록해 평점 6.48점을 받았다. 손흥민 다음으로 케인(6.36점), 지오바니 로셀소(5.88점)가 뒤를 이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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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손흥민(28)이 올 시즌 소속팀 토트넘에서 가장 맹활약한 선수로 평가받았다.

손흥민은 2020-21시즌이 진행되는 현재까지 15골을 몰아쳤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2골 6도움, 유로파리그에서 2골 1도움, 리그컵에서 1골을 넣어 총 15골 7도움을 기록했다. EPL에서는 득점 순위 2위에 오를 만큼 절정의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6일 "현재까지 EPL 각 팀 별로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라는 제목으로 20개 팀 에이스들을 선정했다. 그중 토트넘 최고의 선수로 손흥민을 짚었다.

'BBC'는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단 전체에서 최고 평점을 받았다. 해리 케인과의 호흡이 눈부시다"는 평가와 함께 "손흥민은 현재까지 EPL에서만 12골을 기록해 평점 6.48점을 받았다. 손흥민 다음으로 케인(6.36점), 지오바니 로셀소(5.88점)가 뒤를 이었다"고 소개했다.

아스널에서는 키어런 티어니(6.0점), 아스톤 빌라는 잭 그릴리쉬(7.33점), 브라이튼은 타리크 램티(6.87점), 번리는 벤 미(6.36점), 첼시는 올리비에 지루(6.06점), 크리스털 팰리스는 에베레키 에제(6.42점)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에버턴은 도미닉 칼버트 르윈(6.69점), 풀럼은 아데몰라 루크먼(6.48점), 리즈 유나이티드는 캘빈 필립스(6.78점), 레스터 시티는 티모시 카스타뉴(6.94점), 리버풀은 디오고 조타(6.58점), 맨시티는 존 스톤스(6.62점), 맨유는 에딘손 카바니(6.38점), 뉴캐슬은 칼 달로우(6.36점)가 선정됐다.

셰필드는 올리버 부르케(5.19점), 사우샘프턴은 대니 잉스(7.47점), 웨스트 브로미티는 샘 존스톤(5.92점), 웨스트햄은 미카일 안토니오(7.42점), 울버햄튼은 라울 히메네스(6.71점)가 전반기 최우수 선수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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