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50+인생이모작 프로그램 운영기관 공모

임미나 2021. 1. 2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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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50+(플러스) 세대'인 중·장년층의 인생 이모작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관을 2월 5일까지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인생 재설계, 일·활동 지원교육, 사회공헌활동, 커뮤니티, 문화 조성, 양천구 특화사업 등으로 '50 플러스 세대'의 새로운 삶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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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50플러스센터가 들어설 신월6동 복합청사 조감도 [서울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50+(플러스) 세대'인 중·장년층의 인생 이모작 프로그램을 운영할 기관을 2월 5일까지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인생 재설계, 일·활동 지원교육, 사회공헌활동, 커뮤니티, 문화 조성, 양천구 특화사업 등으로 '50 플러스 세대'의 새로운 삶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어야 한다.

이런 사업 분야와 관련 있는 복지시설, 비영리법인·단체, 협동조합 등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청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 규모는 프로그램별로 500만∼1천만원이다. 구는 자체 심사 후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6∼7개 프로그램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중·장년층의 멋진 인생 후반전을 위해 올 하반기 신월6동 복합청사 내 양천 50플러스센터를 준비 중"이라며 "공모사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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