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갤러리]다니엘 아샴, White Crystalized Pikachu,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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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현대미술가 대니얼 아샴(1980~ )은 매체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작업으로 디올, 페라리와 같은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는 등 신선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세계 컬렉터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어린 시절 허리케인을 겪은 작가는 무너진 건물들의 잔해를 연상시키는 오브제들을 통해 '유한적이면서도 절대적인 시간(Time)'에 대한 고찰을 풀어낸다.
시공간을 초월한 듯한 작업에는 '과거가 곧 현재이고, 현재가 곧 미래'라고 말하는 작가의 시선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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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현대미술가 대니얼 아샴(1980~ )은 매체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작업으로 디올, 페라리와 같은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는 등 신선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세계 컬렉터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어린 시절 허리케인을 겪은 작가는 무너진 건물들의 잔해를 연상시키는 오브제들을 통해 ‘유한적이면서도 절대적인 시간(Time)’에 대한 고찰을 풀어낸다. 시공간을 초월한 듯한 작업에는 ‘과거가 곧 현재이고, 현재가 곧 미래’라고 말하는 작가의 시선이 담겨 있다. 장소연 헤럴드아트데이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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